영어 홈스쿨 워크북 만3세 영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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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알파벳 익히기에 부담없고 아주 좋습니다. | 현재 학원을 운영하며 주로 고등부 수능과 내신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초등부와 중등부 영어도 일부 수업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이책은 알파벳을 처음 접하는 영유아인 6살 내아들을 위한 구매입니다.
고등부수업을 하다보면 고3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인데도 황당한 경우가 있죠. 아주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는 아이들. 도저히 수능을 준비할 수준이 안되는 아이들. 하지만 수능이 이아이들만 비켜갈 수는 없으므로 결국은 그 애들도 그냥 있는 실력으로 시험을 봐야겠죠.
그렇습니다. 학습은 뒤쳐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아이만 천천히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 나이에 해결하고 넘어가야할 분명한 수준이 존재합니다..그걸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 계속 뒤쳐지게 되고 따라잡기 어렵게 되는 것이죠.
아이 교육이란게 너무 조급해도 안되지만 너무 느긋해도 안되겠죠. 참 어려운 것입니다.
학원에 내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초3.4학년이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채로 상담오고 첫 등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경우 파닉스부터 차근히 수업을 진행하지만 늦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죠.
알파벳 파닉스 정도는 늦어도 초1.2전에, 가능하면 초등입학전에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놀라시겠지만 고등부 학생들도 월-금요일과 1-12월을 전부 영어로 쓰라면 다 쓸 수 없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한심해 보이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아들은 신기하게도 영어에 대단히 흥미가 많은 편입니다.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지금 한글과 산수는 아주 고전하고 있고 하기 싫어해서 약간 강제로 시키는데 영어는 스스로 하고 싶어합니다. 따로 시킨적도 없고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두번 고작 30분 수업을 듣고와서는 그걸 꽤 좋아하는게 좀 신기합니다.
책은 아주 얇고 총 10권입니다.
책한권마다 알파벳 3개씩 익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교재에는 쓰는 양이 적어서 제대로 공부시키려면 추가로 4선노트에 수십번씩 쓰도록 시켜야합니다.
결국 알파뱃을 익히는 용도입니다. 아들은 이미 알파뱃을 다 알고있더군요. 저는 한번도 안가르쳤습니다만. 그래서 복습할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지금 구매한지 약 한달지났는데 이미 8권까지 끝냈고.
매일 한 것은 아니고 어쩌다 생각나면 한번씩 했고. 시작하면 그냥 앉은 자리애서 한권을 다 끝내더군요.
스티커붙이기. 색칠하기 등 유아의 취향저격입니다.
맨 끝에는 “참 잘 했어요” 스티커가 아이의 욕망을 제대로 자극합니다.
그것을 붙이며 상당한 성취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단지 f r v z 발음 등 아이가 어려워하는 발음은 제대로 알려주고 연습시키며 했습니다. 계속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니 자연스럽게 2단계 교재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닉스 전 영어를 처음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 <구매이유&평가>
– 현직 영어강사이자 5세 아이의 엄마에요. 초.중등 친구들을 티칭하면서, 항상 어떻게 내 아이에게 재미있게 영어를 노출시킬 수 있을까 고민해왔어요. 너무 부담스럽지않게 공부처럼 느끼지않도록..하지만, 그래도 일찍부터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를 둔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이실거에요. 이런 고민 중에 이 교재를 주문했어요. 저렴한 가격에 처음엔 큰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본격적으로 파닉스를 입문하기전에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힐 수 있는 만족스런 교재에요.
한 권에 3가지의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고, 알파벳 따라쓰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나름의 액티비티로 재미있게 접근해 볼 수 있어요. 따라쓰기의 경우 글씨체가 크게 되어있어 어린 아이들이 연습하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또 스티커는 그림의 반쪽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서 맞추는 형식이라 아이도 재미있어 합니다.
이 교재로 어느 정도 일정한 기간을 잡아놓고 아이에게 엄마표 홈스쿨링 해보세요. 한가지 알파벳을 배웠으면, 그 날 배운 단어를 이용한 단어카드를 만들어 보거나 시판 플래시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해요. 카드를 보여주고 아이에게 묻고 답하는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그림과 단어를 연관시켜 효율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또한 알파벳별로 적혀진 카드를 두세트씩 만들거나 구입해 짝맞추기 게임을 하는것도 알파벳 연계학습으로 추천합니다.
조금 큰 아이들의 경우 단순히 따라쓰기 연습에 그치지 않고, 노트에 알파벳 써보는 연습을 더 한다면 도움이 되겠죠.
유아부터 초등앞둔 아이들까지 파닉스 전단계에서 끝내고 가기 좋은 교재라 생각하며, 제 아이는 이 시리즈의 교재를 끝내고 bricks 등의 파닉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말 추천해요!!!!
<장점&아쉬운 점>
– 장점
1. 저렴한 가격과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색감과 구성.
2. 얇은 책이지만 흥미로운 액티비티로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3. 파닉스 입문 전 단계에서 학습하기 좋은 책. 다양한 활동과 연계하여 홈스쿨링 할 수 있다.
4. 한 권이 끝날때마다 뒷부분이 마치 상장처럼 되어있어, 아이가 뿌듯해한다.
– 아쉬운 점
1. 조금 큰 아이들에게는 알파벳 연습이 조금 부족할 수 있으므로, 따라쓰기(trace)에 그치지않고 노트에 써보는 연습(copy) 이 더 필요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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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 워크북 영어 만3세!!☆☆☆☆☆ | 아이가 곧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에 놀면서 알파벳 쓰기를 연습 시킬겸 교재를 찾던중 단계별로 나와 더 마음에 쏙 드는 홈스쿨 워크북을 알게되었네요.
알파벳 쓰는 방법을 비롯해 알파벳에 해당하는 단어와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가 쉽게 접근 하네요
처음에는 단어만 보면 쉬우니 시시해라고 말하더니 ㅎㅎ
쓸때는 진지하게 따라쓰면서 종합장에도 반복 연습을 하네요
중간중간 색칠하는 것도 소문자.대문자 구분해서 제법 눈에 익혀 잘 칠하는 아이여요
한단계당 1호부터 10호로 총10권의 교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비 알차고 구성도 마음에 들어 잘구입 했네요
재밌게 하고있어요~ | 영어의 ㅇ도 모르는 초2,3학년 두 형제가 같이하고있어요~
쉽고 그림도 귀엽고 또 단어 하나당 공부 분량이 많지 않아서 지루해하지않고 즐겁게 하고있어요~
관련 단어도 4개로 외우기도 좋아요!! 이것만 떼도 알파벳은 쉽게 재밌게 떼겠네요~~
홈스쿨 워크북 만3세 영어 세트, 나우에듀홈스쿨 워크북은 얼마전 한글기초 1단계를 공부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학습적으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초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는 과정이랍니다 올해 여섯살이라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조금 늦게 시작했을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개월수가 높아지고 시작을 하다보니 이해도는 굉장히 빠릅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영어 쓰기다보니 이제 한글을 막 접어든 단계에서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아이는 생각보다 거부감없이 잘 따라와주고 먼저 구입한 영어자석을 갖고 놀며 질문도 하고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는데 아직 시작이지만 기특해 보이네요 홈스쿨 워크북은 말그대로 엄마나 아이가 부담없이 첫 걸음을 뗄 수 있게 잘 만들어진 교재인거 같아요 한글, 수학, 영어도 기초단계에서 아이들이 겁먹지않고 편하게 놀이학습 할 수 있는 디딤돌같은 교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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